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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선배' 박해진의 부산 사투리는 어떤 모습일까.
'치즈인더트랩'을 비롯해, '나쁜 녀석들',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 작품에서 세련되고 차가운 이미지를 주로 연기해온 박해진은 이번 패션고사를 통해 부산 남자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게 됐다.
한편 박해진은 2016 셀럽스픽 드라마 패션 어워즈에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이 어워즈는 자사 연예패션팀과 셀럽스픽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화제의 드라마 속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만든 스타에게 상을 수여한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