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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서경석이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가 여느 쿡방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에 제대로 알리는 의미까지 녹아있다"고 덧붙여,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각국 주한 대사부부가 그들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출연진에게 대접하고, 출연진은 대사관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 서경석, 김영철,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이 출연한다.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