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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등장한다.
특히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어로 대사를 소화하는 열정을 보여줘 기대감을 더한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촬영이 끝난 후 권성창 PD는 "센스가 있으셔서 연결 동작과 호흡이 자연스러워 좋았다. 한국어 연습도 열심히 하셔서 발음도 생갭다 괜찮아 더욱 유쾌한 현장이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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