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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FPS '오버워치'가 17일 아시아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국내 공식일정을 시작한다. 이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는 10일부터 테스트가 재개 됐으며 첫 패치 노트를 포함해 수많은 콘텐츠들이 신규로 등장했다.
CBT 참여는 오버워치 홈페이지 하단 베타테스터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정식 오픈을 2016년 봄으로 확정했다.
게임에 대한 국내의 기대감은 크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를 만들어온 블리자드의 완전 새로운 IP에 대한 기대부터 블리자드가 만든 최초의 FPS가 어떤 형태로 등장할지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이 맞물려 각종 커뮤니티들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