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친한 사이일 뿐, 교제아냐" 열애의혹 해명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2-17 10:27


백진희 윤현민 <사진=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이 열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이라며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온란인에서는 두 사람이 광명에 있는 한 가구매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떠돌아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관계자는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 간 것으로 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회사의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민·백진희는 현재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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