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허경환, 오나미 수영복 자태에 "지금까진 너무 좋은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17 09:08



'님과함께2' 허경환이 오나미의 수영복 자태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수영장 데이트에 나선 허경환 오나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미는 수영복을 입은 채 타월로 얼굴을 가리고 허경환을 기다렸다. 허경환은 선베드에 누운 채 타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오나미의 각선미를 보고 "지금까진 너무 좋아요"라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허경환은 이내 오나미가 타올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악!"하고 비명 지르며 뒷걸음질쳐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허경환은 붉은 립스틱을 바른 오나미를 보며 "수영장에서 무슨 립스틱을 이렇게 했어. 너 맞았니?"라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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