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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달 종영한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 역을 맡으며 화제가 된 신민아는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강박 없이 조금 편해졌다고 해야 하나? 꼭 드라마 때문인 건 아니지만 분명 어떤 면에서 여유로워졌어요. 오히려 내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게 나도 좋고 모두를 더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라며 아름다움에 대해 돌아보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며 "사랑은 '삶의 힘' 같은 거니까요. 그래서인지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는 것 같아요. 외적인 변화도 물론 있지만 내적으로 채워지면서 자신감이 생기니까 결국 더 아름다워지는 거고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