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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얼굴 절반 이상을 덮는 커다란 오버사이즈 퍼 모자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수트를 매치하고 재킷 위에 브로우치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며, 또 한번 패션 씬에서 쿠튀르 급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시즌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선 지드래곤 외에도 다이앤 크루거, 카라 델레바인, 기네스 팰트로, 모니카 벨루치, 멜라니 로랑 등 세계적인 셀레브리티가 참석해 쇼를 빛냈다.
이번 샤넬 컬렉션의 참석으로 다시 한번 패션계와 SNS 를 뜨겁게 달군 세계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지드래곤의 더 많은 화보와 미공개 영상은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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