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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8개월 공백 이후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인 예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베레모를 쓰고 후배들 사이에서 앨범을 들고 있는 예원의 모습이 보인다. 방송을 쉴 수 밖에 없던 시간동안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고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예원의 후배 사랑은 최근 개인 SNS에서도 드러났다. 복귀 소식이 전해지기 전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열심히 연습하던 우리 임팩트 동생들이 드디어 데뷔를 했어요!"라며 "엊그제 처음본거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네요 ㅠㅠ 꼭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라고 그동안 고생한 후배 챙기기에 나선 바 있다.
예원은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큼 'SNL코리아7'와 MC로도 예능 베테랑다운 노련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측은 "신중한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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