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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백인호 역으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싱가폴에 이어 태국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서강준의 태국 방문은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지 팬들의 관심을 더욱 받고 있다. 앞서 2월 19일 '치즈인더트랩' 프로모션으로 싱가폴 시청자 및 팬들과 만나는 단독 행사에 이어 곧바로 이번 태국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서강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새로운 한류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밖에도 서강준은 현재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팬미팅 이나 프로모션 섭외 요청 등이 쏟아지고 있다. 몇몇 곳과는 어느 정도 일정 협의를 마친 상태로 꾸준히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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