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무성, '응팔' 최고 언행 일치 배우 "봉황당 30+동룡이 30"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16 21: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택시' 김선영이 '응팔' 최고의 언행일치 배우로 최무성을 지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응답하라 1988' 특집 4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쌍문동 태티서'는 극중 인물과 실제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배우로 최무성을 지목했다.

이에 김선영은 "정말 똑같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최무성은 "아내가 나에게 '봉황당 30에 동룡이 30이야'라더라"고 말했다.

특히 최무성은 "나머지 40은 택이랑 정환이 섞어 놓은 거 같다. 실제로도 느린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응답하라 1988'특집 마지막편으로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과 '쌍문동 아빠들' 김성균, 최무성, 유재명이 한자리에 모여 쌍문동 반상회 콘셉트로 못다한 응팔 이야기를 풀어놨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