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3년 만에 컴백…5명의 새 멤버 합류 7인조 새로운 시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16 20:36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브레이브걸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년 8월 싱글 '포유' 이후 3년만에 컴백하는 브레이브걸스는 7인조로 거듭나는 등 대대적인 팀 변화를 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존 멤버 유진, 혜란에다, 5명의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을 합류시키면서 더욱 젊어지고 업그레이드됐다.

컴백곡 '변했어'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용감한형제가 마부스, JS 등과 만든 합작품이다. 세련된 레트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2.16.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3년 만에 컴백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새 싱글 '변했어'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우리가 3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감회가 새롭고 너무 떨린다"면서 "5인조에서 7인조로 변해서 돌아왔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팀에 합류한 다섯 명의 멤버들은 "저희에게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저희 용감한형제 대표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기존 멤버 유진, 혜란에다, 5명의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을 합류시키면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컴백곡 '변했어'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용감한형제가 마부스, JS 등과 만든 합작품이다. 세련된 레트로 댄스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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