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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은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업데이트 '희망의등불'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밖에 새로운 PvP 모드 '외곽 유적지대 : 섬멸전'이 추가된다. 이 모드는 총 24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로, 15분간 상대 진영의 유저 또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점수가 주어지며, 이 점수가 가장 높은 진영이 승리하는 콘텐츠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파이널판타지14'의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하여 데이터 센터 및 서버를 통합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말에 현재 2개의 데이터센터를 하나로 합치며, 5월 말에는 10개의 서버를 6개로 통합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