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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오늘 뭐 먹지'에 대한 애정을 담뿍 드러냈다.
이어 신동엽은 "그동안 음식 잘하는 어른들이 신기했다. 나도 배워보니 기본적으로 해왔던 것들에 추가를 하는 거였더라. 그런 점에 있어서 성시경의 요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추켜세웠다.
성시경은 "어렸을 때는 TV 프로그램이 차가웠다. 가족같다는 느낌을 별로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늘 뭐 먹지'는 달랐다. 힘들 때 의지하게 되고 믿고 맏기는 팀워크가 생겼다. 지금까지 잘 해올 수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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