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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C 신동엽이 새 시즌에 대해 "무리한 변화는 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고 싶어하지 않나? 제작진은 눈에 확 뛰는 변화를 주고 싶어 하지만 나는 반대다. 너무 무리한 변화를 주면 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2년여 넘게 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점도 있고 이를 이용해 발전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가를 모시지 않고 우리가 요리할 때는 인터넷 레시피를 찾아보고 상상을 더해 변형을 주기도 한다. 이런 점이 점과 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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