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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의 인간미 넘치는 소탈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또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최지우의 냉장고에서 맥주, 와인에 이어 먹다남은 소주가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 이에 대해 최지우는 "청소용"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는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미카엘 셰프의 새콤한 소스에 대해서는 "취향저격"이라며 연신 행복해 했다.
한편, 최지우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2009년 '여배우들'이후 7년만에 충무로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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