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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한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내 눈을 뜬 홍설은 유정의 집 침대 위였다. 놀란 홍설에게 유정은 "너 잘 자더라. 나는 한숨도 못 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설은 "저 코 골았냐. 원래 잘 안고는데…"라며 횡설수설 했다.
이어 유정은 홍설의 핸드폰을 건내며 그를 대신해 집에 미리 연락을 넣어 두었음을 전했다. 이후 홍설과 함께 침대에 누운 유정은 달달한 키스를 나누며 오랜만에 로맨스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