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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강호동이 JTBC의 수요일 밤 예능을 책임진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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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호동은 자신의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임 '마리와 나'에서 평소 기운 넘치고 강인한 모습과 달리 작은 동물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지금까지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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