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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그래, 그런거야'(손정현 연출)가 방송 첫 주 6%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거야'는 홀시아버지와 과부 며느리에 대한 파격적인 화두를 던지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첫 방 4.0%로 시작해 하루 만에 5.8%의 시청률이 상승,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가 독보적인 시청률을 과시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아성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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