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일 핀란드 대표 "출산은 사우나에서"…일동 충격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2-15 14:4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레오 란타가 "오래 전, 핀란드에서는 사우나에서 출산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는 일일비정상으로 핀란드 대표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레오는 "과거 핀란드에서는 추운 날씨로 인해 사우나에서 출산을 했다"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레오는 "핀란드에서는 사우나 문화를 삶의 일부로 여겨 각 나라의 대표자들이 오면 사우나 안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도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레오는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뜨거운 토론을 선보였다는 후문.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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