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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9단이 올해 신설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배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유 9단은 "평소에 존경하던 분들과 오랜만에 짜릿한 승부를 펼칠 수 있어 좋았다"면서 "긴장하면서 대국을 준비했고 좋은 내용의 바둑을 둘 수 있었던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총규모는 1억 5,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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