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9일(금) 밤 9시 45분 첫방송 예정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의 공식 포스터가 처음으로 공개된 것.
제작진은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인간적인 매력이 여행을 통해 도드라지며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역대급 몰카 납치극(?)과 환상의 멤버 조합으로 꿀재미를 예고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오는 2월 19일(금) 밤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