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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구라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줄리엔강의 어깨에 매달려 진땀을 뺐다.
오늘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하체 운동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그는 "평소 스쿼트를 즐겨 한다"며, 남학생을 위해 직접 스쿼트 시범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구라를 단숨에 들어 올려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2m가 넘는 장신 줄리엔강의 '초고속 회전' 어부바에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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