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이이경 할머니 "손자 애교 많고 살갑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13 22:48



'우리할매' 이이경의 할머니가 손자 이이경을 칭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 할매'에서는 이이경이 할머니의 집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의 할머니는 "손자가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보고 싶다. 우리집이 애교가 없는데 손자는 있다"며 "살갑고 안마 해주고 용돈 주고 그런다"고 했다.

이어 이이경 할머니는 손주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나는 노래밖에 못한다"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우리 할매'는 연예인 손자, 손녀가 할머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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