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임나영, 팀 최다득표 받고 눈물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13 09:24 | 최종수정 2016-02-13 09:23


프로듀스101 임나영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임나영이 팀 최다득표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그룹 배틀'을 치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스101'에서 임나영은 애프터스쿨 'AH' 대결에서 개별 득표수 16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임나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연습했던 게 스쳐지나갔다.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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