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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출연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가 해외에서도 연일 주목을 받으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아스트로는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톡톡히 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첫인사를 건넸던 아스트로는 서울?경기권의 학교 방문과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로 1만 명의 카톡 친구 맺기 미션을 성공했다.
또 매월 팬들을 만나는 '이달의 데이트'를 개최, 약 1800여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데뷔 쇼케이스 오픈 1분 만에 신청 가능 1000석을 넘어선 1500명이 몰리는 전량 매진 상황을 만들어내며 아스트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월 23일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