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황수연이 최종순위 2등을 차지했다.
이후, 1조는 리더 황수연의 활약에 힘입어 총 372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해피페이스 황수연은 180표를 받으며 '포미닛' 무대의 최다 득표를 차지했으며, 최종 순위에서는 젤리피쉬 김세정에 이어 2등을 차지하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프로듀스 101'의 시청자들은 "4회가 진행되는 동안 보지 못했던 황수연의 매력 이제 찾음ㅋㅋ", "해피페이스 황수연 걸크러쉬 장난 아니다…. 쩔어ㄷㄷ", "황수연 실력자인 줄 이제 알았다! 대박ㅋㅋ"이라며 새로운 매력의 연습생 황수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