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수-솔지 "질투보다 응원·격려 많다" 듀엣 우승 소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13 16:4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두진수가 솔지와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492회에서는 설특집 '듀엣가요제'에서 '서쪽하늘'을 불러 우승을 차지한 EXID 솔지-두진수의 스페셜 무대가 꾸며졌다.

무대에 앞서 두진수는 "주변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질투보다 응원, 격려을 많이 해준다. 솔지 씨한테 고맙다"고 말했다.

솔지 역시 우승 소감에 대해 "기뻤다. 우승의 비결은 진수 씨가 잘해준 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김민재, 김새론이 MC를 맡은 가운데 틴탑, 포미닛, 여자친구, 솔지&두진수, AOA크림, 달샤벳, 임팩트, 유승우, 크로스진, 스텔라, 전설, 놉케이, 브로맨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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