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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난 12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는 후발대 멤버들이 생존이 시작되자마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병만의 의형제로 등장한 이종원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을 내가 키웠다"며 너스레를 떤 이종원은 정말 병만족장의 형제답게 정글 한복판에서 발군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양파 꽃까지 장식한 화려한 비주얼의 생선찜 요리는 순간시청률 21.9%를 기록, 최고의 1분을 장식하기도 했다.
다음 주부터는 후발대 멤버들이 엠베라 부족과의 교류를 마치고 본격적인 야생에서의 생존에 도전한다. 금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