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남하늘, 프로구단 입단 "2018년 아시안 게임 목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23:32 | 최종수정 2016-02-12 23:32


'청춘FC' 남하늘

'청춘FC' 남하늘이 프로구단에 입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장전'에서는 방송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하늘이 프로구단과 계약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남하늘은 어머니께 "부족한 아들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남하늘의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에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남하늘은 "올해는 경기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10골 넣는 게 목표고, 2018년에는 아시안게임에 나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