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상훈 "포스톤즈 남다른 정약정신? 다들 알뜰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22: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여행 내내 남달랐던 절약정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정상훈은 포스톤즈의 절약정신에 대해 언급하며 "엄마 마음 같이 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다. 그리고 다들 알뜰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행도중 샌드위치를 받아서 반만 먹고 다시 챙겨 넣던게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꽃청춘'은 한 겨울에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글로벌판 만재도'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우왕좌왕 갈팡질팡 배낭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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