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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학창 시절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이에 신혜선은 "머리스타일이 전지현이었다"라며 "당시 치아 교정기를 낀 상태였다"고 부끄러운 듯이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학창시절의 풋풋함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검정색 긴 생머리와 하얗고 작은 얼굴에 귀엽고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하늘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하늘은 만화책에서 튀어나올 듯한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혜선은 "강하늘이 고등학생 때도 잘생겼다"며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강하늘이 그 자리에 온 거다"면서 "그 자리가 잭팟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