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해당 편지에는 'TEAM COCO♡'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써니가 내게 영어와 한국어 편지 두 장을 써줬다. 아마 내가 한국어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코난 오브라이언은 "내 모토다. 나에게 공짜 과자를 보내주면 내가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그 나라에 방문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오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1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어 수업, 사찰 방문 등 한국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코난쇼'를 촬영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