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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하늘이 대학동기 차오루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강하늘은 최근 방송에서 동기인 차오루가 "연락처가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억울하다"며 "중학교 때부터 이 번호 하나다. 아마 차오루 씨가 번호가 없다면 차오루 씨 핸드폰에 이 번호로 저장된 것이 아닐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하늘은 차오루에게 "동기라서 친할 때 '오루야'라고 했는데 오루야, 지금이라도 듣고 있다면 연락처 알면 내가 연락하겠다. 얘기해줘서 고맙다. 혹시 메신저 프로필이 풍경 사진인게 너니?"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