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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OCN 토·일 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청춘남녀, 이수혁과 유리의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에서 어리숙한 매력과 청춘의 풋풋함을 연기하며 신선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수혁과 유리는 동네에 크고 작은 범죄를 일으킨 악당들을 해치우는 영웅, '그림자'에 대한 동경심을 키우며 문화거리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들에 휘말리게 될 전망. 이번주 방송되는 '동네의 영웅' 5~6화에서는 'Bar 이웃'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전개되며 긴장감을 더한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우리 동네 영웅'으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