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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이 뜨겁다.
뿐만 아니다. 류준열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전석 매진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류준열>,<옥션티켓>등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네이버V앱과 방송 택시를 보고 배우 류준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이다.
관계자는 "류준열의 1차 티켓이 단숨에 매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프리미엄 불법 티켓이 활개를 쳤다.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불법 티켓에 현혹 되지 않도록 배우와 상의해서 2회로 추가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 특히 류준열이 드라마 종영 후 V앱을 통해 꿈과 가치관에 대해 진솔한 상담을 해줬고 그 뒤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배우를 응원하는 마음과 더불어 팬미팅에 참여해 더 속 깊은 이야길 듣고 힐링 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