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측 "3월2일 푸껫行 확정…배우 참석여부 협의중"(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14:19


'치즈인더트랩' <사진제공=tvN>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및 출연진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치즈인더트랩' 팀이 3월 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푸켓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배우들의 참석여부는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이 그리는 작품..tvN 역대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반 사전제작인 '치즈인더트랩'은 지난달 24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됐으며, 종영까지 3주를 남겨두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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