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박일-송대관, 28일 '평화통일 기원 희망콘서트' 개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08:46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박일 목사와 함께 평화통일 기원 콘서트를 연다.

이번 희망 콘서트는 오는 28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헤이리 교회에서 열리며, 태진아를 비롯해 국민가수 송대관, 김소희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성도들과 뜻 깊은 자리를 가진다.

한편 연예계 대표 크리스천인 태진아는 지난 2012년 찬양앨범 '사랑:을 노래합니다'를 발표한 바 있으며, 평소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를 순회하며 간증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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