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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이애란이 출연해 무명시절에 겪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또한 백혈병에 걸린 막내 동생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이애란은 동생이 현재 골수이식을 받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로 투병생활을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애란은 돌아가신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전하던 중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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