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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신혜선이 강동원과 영화 속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강동원이 키스신이 많이 없으신 분인데 갑자기 신인이 나오게 되니까"라며 "긴장이 됐는데 덤덤한 척 했다. 더 좋아하면 부담스러워하실까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속마음은 좋았다. 다 같은 마음 아니냐"며 "영화관에서는 야유가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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