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고 시청률, 차지연-홍지민-거미 아닌 '태권브이' 뮤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10 11:28



복면가왕 뮤지 차지연 홍지민 거미

복면가왕 뮤지 차지연 홍지민 거미

'복면가왕' 역대 최고 시청률은 가왕들이 아닌 뮤지였다.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쇼 복면중심'에는 설 특집으로 화제의 '복면가왕' 무대들이 방송됐다.

이날 '복면가왕' 최고 시청률이 공개됐다. 다름아닌 뮤지의 '난 행복해(이소라)' 무대였다. 25.6%였다.

2위는 거미의 '꿈에(조덕배)' 25.5%, 3위는 홍지민의 '말하는대로(처진달팽이)'가 25.1%, 4위는 차지연의 '가리워진 길'로 24.8%였다.

당시 뮤지의 무대는 개그가 아닌 노래꾼 뮤지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준 무대였다. 당시 신봉선은 뮤지의 노래에 반해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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