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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숙이 나날이 상승하는 시청률 때문에 불안해 잠 못 이루는 것으로 드러났다.
윤정수와 김숙을 직접 찾아온 이성미는 '님과 함께2'의 열혈팬을 자처하며 "빨리 7% 찍고 결혼해"라고 응원했다. 그러자, 김숙은 "안 그래도 시청률이 점점 올라서 요즘 잠을 못 잔다"고 불면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의 응원을 받는 내내 김숙은 "남의 인생이라고 막말하지 마세요"라고 발끈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동 거리에 나선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