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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안정환이 박지성을 언급했다.
안정환과 한 집에 사는 로봇은 "정환아. 인생은 팔십부터. 힘내"라며 그를 격려했다.
이후 축구협회로부터 팔순 축하 케이크를 받은 안정환은 "대한축구협회에서 80먹었다고 원로 대우해준다. 박지성이 아마 축구협회 회장이 됐겠지?"라면서 "박지성에게 문자왔다. 지성이가 회장되기 전에 내가 20년 역임했다 이번에 물려줬더니 이런 걸 보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기사입력 2016-02-09 10:37 | 최종수정 2016-02-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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