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훈남 친오빠 공개 “오빠가 방송이 처음이라 청심환 먹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08 23:25 | 최종수정 2016-02-09 00:01


여자친구 엄지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친오빠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서는 엄지와 해병대에 입대 중인 오빠 김보근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엄지는 "오빠가 방송이 처음이라 청심환을 2개나 먹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지와 김보근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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