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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규편성 갈 수 있을까.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미래의 삶을 먼저 체험하면서 체험자들은 너무나 바쁘고 각박한 현 생활에 치여 잠시 잊고 살았던 시간의 중요성,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재확인했다. 돌아가고 싶어도 되돌릴 수 없는 젊은 시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고 그 안에서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가족의 울타리를 그리워했던 것.
시청자들은 '정말 감동이었다', '제시 이야기를 보니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다 싶다', '역시 기획력은 MBC'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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