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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러브' 김슬기가 윤두준과의 첫날밤을 준비했다.
단비는 "저 아직 19살이라고요"라고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도는 "그래? 19살이면 애가 셋이나 있을 나이네. 내가 직접 확인할 수밖에"라며 단비에게 다가섰다.
하지만 이도는 단비를 껴안으며 "네가 여인이란 걸 몰랐을 거라 생각했냐. 내가 지금까지 함구한 이유는 일과 시간에도 너와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2-08 15:44 | 최종수정 2016-02-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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