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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에게 악담 같은 새해 덕담이 쏟아졌다.
하지만 또 다른 결혼 선배인 김용만과 김수용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서로를 놓치지 말고 결어서 골인하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좋은 마음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려다 "빨리 결혼하라"는 말만 들은 윤정수-김숙 부부. 결국엔 "덕담 대신 악담만 들었다"며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JTBC
기사입력 2016-02-08 15:05 | 최종수정 2016-02-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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