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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희열의 '박진영 발피아노 연주' 언급에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은 트와이스가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의 퍼포먼스에 자지러지게 웃자 "그렇게 웃어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에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신기했다. 그런 거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해 11월 홍콩에서 진행된 2015 MAMA에서 발 피아노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그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다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발을 올렸다. 그게 왜 웃긴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