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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가 설 특집 '하춘화 리사이틀' 방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70으로 본다"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하춘화는 그 비결에 대해 "비가 오면 스트레칭을 하고 1시간이 생기면 조깅하고, 3시간 정도 주어지면 헬스장에 간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하춘화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난생 처음' 등을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들이 있다. 또 그는 1991 공연기록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