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계상과 권율이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기획 권석|연출 김현철, 강궁)를 통해 네티즌의 손과 발이 되어 대신 떠난 '힐링 여행'에서 절친 비글미를 아낌없이 발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설 연휴를 선사했다.
춘천에 도착한 윤계상과 권율은 주인님들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충실히 따라갔고, 특히 윤계상은 핑크색 네일로 큰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며 유쾌한 여정을 이어갔다. 또 권율은 윤계상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자신의 지갑을 윤계상의 가방 속에 숨기기도 하며, 형 앞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동생의 모습으로 '로맨스 킹'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절친 비글미를 발산하며 네티즌들과 함께 유쾌한 여행을 이어간 윤계상과 권율은 실시간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으며 여행 당일은 물론 다음날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다.